어린시절부터 병마와 싸워 왔고, 행복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나는 구석에 숨어 울곤 했으며 심지어 죽기를 바라기까지 했다. 올해 초 염불을 하고 난 후 부처님께 나는 왜 이토록 많은 불행에 시달려야 했는지를 물었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부처님은 내 전생을 알려주셨다. 그때부터 나는 덜 이기적으로 변했고, 불평도 덜 하게 되었다. 나의 슬픔은 사라지고, 지금은 어떠한 상황도 밝은 미소로 대면할 수 있게 되었다. 염불을 하고 나서 잠이 들면 부처님은 나를 여러 곳으로 데려가신다. 나는 한동안 매우 친절한 외계인의 영역을 자주 방문했는데, 그들은 내게 몇 개의 진보된 기계를 소개해 주었다. 또한 나는 하얀 옷을 입고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천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어떤 천사는 내게 나는 법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