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가의 쉼터

1. 확실하게 깨달은 스승에게 배워야 한다. 이것은 단지 이론적 가르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승에게서 나오게 되는 모든 공덕과 역량을 전수 받아야 한다는 것, 2. 좋은 명상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 잘못된 방법으로 방법을 배우게 되면 평생 공부가 늦고 잘못될 가능성도 있다. 3. 경제력도 적절히 있어야 수행한다. 많은 빚을 지고 빚쟁이에게 시달리면서 또한 돈 걱정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명상을 제대로 할 수가 있겠는가? 4. 명상하기 좋은 환경에 있어야 한다. 지기가 강한 곳, 자연 경치가 좋은 곳, 숲속, 바닷가, 물이 있는 계곡속의 숲 등 5. 함께 수행하는 도반이 많아야 한다. 같은 목표로 함께 명상하면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기에 빨리 진보하게 되는 것이다. 6. 이해력을 높아야 진보하기 좋다..

그렇게 여러 가지 면으로 의심하고 또 하여 입문한 스승의 놀라운 가피를 입어 나에게 전해져 나를 제어하던 영적인 것들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고된 작업을 오래 하게 되었다. 스승의 수제자격이었던 동리쓰의 아주 큰 도움으로 청옥산에서 수행 도중, 아주 큰 고통 속에서 그러한 성분들이 모두 다 내게서 떠나는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정말로 뼛속에 침투돼 뼈마디가 녹는 고통을 겼었다. 본부가 있는 나라 사람들은 스승이 늘 상주 했기에 영적인 체험도 아주 많고 그래서 신심이 아주 크고 강력했으니, 당연히 많은 영적 체험을 많이 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그렇게 높은 수준인 부처급의 생불을 스승으로 모시고서도 오히려 아무런 체험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 나머지, 다른 단체로 가버리는 사람들도..

필자는 부친의 중병을 고쳐 보겠다고 치병의 신통력을 얻기 위하여 중국기공을 많은 돈을 내고 배워서 2년 동안 부친의 치병을 위하여 온힘을 쏟아 수련했던 사람이다. 기공의 공력으로 중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공력이 필요했기에 정말 2년 동안 불철주야로 가수면 상태에 까지 빠져 살면서 극한의 어려움 속에 수련을 감행했던 사람이다. 물론 여러 곳의 명당을 찾아가 수련 했었고, 고수가 있다고 하면 천리길도 마다 않고 찾아가 듣고 보고 배우고 익히며 공력을 쌓고 쌓았다. 그리고 내가 공력이 높아지자, 나를 따르는 사람들도 많아지기 시작했으며, 치병도 잘되었다. 그러다가 큰 영적 체험을 하게 된 다음부터는 징정한 깨달은 스승에게 배워야 하겠다고 하는 생각이 내면에서 강하게 솟아 올랐기에 스승을 찾았다. 내 스..

https://www.youtube.com/watch?v=SAPI21K41mw

*** 님, 많이 잔보하시어 깨달음을 속히 얻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님 부디 행복한 단체명상 속에서 스승님의 크나큰 가피가 있으시길 빕니다. ***님! 더욱 더 하늘 같은 지혜가 열리셔서 다른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시는 아주 큰 일하시길 빕니다. ***님! 부디 스승님의 사랑 속에서 모든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배려 하는 큰그릇 되시길 기도합니다. ***님, 더욱 더 크고 넓은 사고방식을 갖도록 아량을 넓히고 키워서 인류를 구원하는 인물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님! 어려운 기회를 만나셨으니, 이번 기회에 아주 큰 스승님의 가피가 내려 지시길 기도합니다. ***님, 부디 스승님의 큰 사랑을 고스란히 전수받으시고 큰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님, 사람에게는 지혜가 열리는 것이 가장 ..

"난 이미 깨달음을 얻어 생전해탈에 성공했다. 난 이미 확실하게 성공했다." 이렇게 아무 생각 없어도 할 수 있는 짧은 말을 계속 중얼거리며 걷기명상을 하면서 걷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고요하게 진정이 되면서 조금은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럴 때 또 이렇게 말하며 염불 합니다. "고맙습니다. 스승님 고맙습니다. 제가 이미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시간 집중해 걷기 명상을 하는 동안 끝없이 중얼거리고 집에 오면 신기하게 일단 짜증은 물론, 불안감도 없어진다. 그리고 성공 이미지를 심상화를 한다. 하지만, 불안감도 없어지고 자신감도 생겼는데 머릿속은 오히려 하얗게 변했다. 그냥 하얗게 되어 심상화를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그럴 때 ..

명상하고 있는 나도 가끔 대인관계에서 남의 험담을 무의식 중에 하고 말았다. 이유야 어쨌거나를 불문하고 참으로 큰 잘못을 저절렀다고 크게 참회했다. 당사자에게는 잘못했다고 명백하게 용서를 빌고 너그럽게 용서해줄 것을 청했다. 사람의 모든 역량은 결국은 대인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그것이 나의 등급인 것이다. 특히 당사자와 직접 대화했으면 아무것도 아닐 일일지라도 다른 사람을 통해 전해지면 원본보다 훨씬 더 커진 포장이 되게 마련이다. 나의 잘못으로 인해 타인을 화나게 하고 결국 대성통곡을 하게 했다는 것은 참으로 크나큰 업장인 것이니 다시 한번 더 참회한다. 링컨 대통령이 아직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 변호사 시절에 어떠한 일에나 나서서 잘난 척을 잘하는 '제임스 쉴즈'라는 사람을 못 마땅히 여겨 익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