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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심 보살의 염불체험기

이정심 보살은 65세의 나이에 처음 염불이 죽으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것과 살아서도 좋다는 것을 알았고, 염불중에서도 가장 맘에 들어 하던 염불이 바로 아미타불 염불이었다. 염불을 처음 알게 된 이정심 보살은 믿는 마음이 아주 지극하여 정성을 다하여 아미타불 염불을 항상 하게 되었으니, 처음 염불을 할 때는 기분이 아주 좋고 신바람이 났으며, 차츰 더 많이 열심히 하게 되니, 기분 좋은 상태가 더욱 더 강력해짐을 느끼게 되었다. 밤에 잠을 자면서도 계속 마음속으로 염불을 하니 마음이 설레이는 것이 마치 첫사랑할때 마냥 마음이 점점 더 설레이면서 잠도 잘 오지 않을 정도로 흥분되면서 기분 좋은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더니 머릿속에서 전기자극과도 같은 기분 좋은 짜릿한 느낌이 들더니 그것이 점점 더 심..

명상의욕자극 2024.03.14

놀라운 관세음보살 가피 이야기

약 200년 전, 중국의 백수동 마을에서 있었던 일. 백수동에 언제부턴지 은광이 발견되어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큰 마을을 이뤘고, 이들은 은을 캐서 가까운 큰 곳으로 나가 돈과 바꿔 생계를 이어갔다. 그렇지만 생활이 풍족한 것은 아니어서 항상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처지였고, 더더욱 굴속에 들어가 심한 먼지를 뒤집어쓰며 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굴 밖의 아래쪽에는 갱 일을 마치고 몸을 씻을 물을 계곡에서 끌어들여 웅덩이를 여럿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이곳에는 항상 맑은 물이 고여 있기 마련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한 웅덩이에, 그것도 한 낮에 선녀처럼 아리따운 젊은 여인이 하얀 옷을 입은 채로 들어가 몸을 담그고 있었다. 이 일은 곧 마을에 알려져 전부..

명상의욕자극 2024.03.14

천한 사람이 일보등천한 사연

어떤 사람이 맹백하게 깨달은 스승의 법맥을 전수받고자 가진 노력을 다했지만, 그의 천한 신분상,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법당에 들어가서 직접 선지식의 법문을 들을 수 없는 처지였다. 너무나 신실하게 기도하던 그에게 그 큰스승이 어느날 그의 옆으로 지나가다가 그 자리에 서서, '이 사람아! 너는 법당에도 못들어 오고, 법문도 못들으니, 그냥 내 이름만 외워라, 그러면 내가 알아서 화신으로 그대 앞에 나타나서 내가 가진 모든 법력의 깨달음을 전수해 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뛸듯이 기뻐 했고, 마치 목숨도 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그 선지식의 법명을 죽도록 외웠다.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꿈속에서도 그는 죽어라 하고 큰스승의 이름을 외우고 또 외운 것이었다. 수천 명이나 되던 염불만일회 사람들 중에서 그가 가장 ..

명상의욕자극 2024.03.14

큰 종양이 없어진 가피를 입다.

내 친구는 출장을 다녀온 뒤에 갑자기 배가 엄청나게 아프다면서 종합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언제든 그렇듯 CT와 MRI를 촬영하니, 간에 꽤나 큰 혹이 생겨서 그렇다고 하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당장 너무나 아프니 진통제로 버티도록 하면서 급하게 수술을 하자고 하여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날이 바로 그가 주동이 되어 이미 법당에서 하기로 되어 있는 약속되어 있던 염불집회가 생각났다. 친구는 내가 죽을 지경이니 굳이 안가도 되는 것이었지만, 간호사나 의사에게 말해 보았자 안보내줄 것은 분명하니, 몰래 병원을 빠져 나와 택시를 타고서는 곧 수술을 해야만 하는 몸을 이끌고서는 염불집회에 참가했다는 것, 분위기는 무르익어 한참동안 성심을 다해 염불을 하니, 갑자기 머리 위에서부터 무언가가 뜨거운 ..

명상의욕자극 2024.03.14

자성염불이 이어지게 되다!

오랜 염불의 경험으로 너무 집중하려고 애를 쓰게 되면, 오히려 마음이 반발을 일으켜서 잡념만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 그걸 너무나 잘 아는 나는 사수비수 (似守非守), 즉, 지키는 듯 마는 듯하게 마음을 느슨하게 염불을 하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염불을 계속하자, 나중에는 부처도 없고, 나 자신도 전혀 없는 상태에 들어갔다. 나는 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허망한 세상에서 해탈하겠다는 아주 강력한 발심을 하여 ‘염불을 하다가 죽으리라’ 는 각오를 하고, 오늘을 오직 염불만 하는 날로 정하고 염불을 시작했다. 내 마음 속에서만이 아니라, 우주의 모든 곳에서 온통 아미타불 염불소리만 들린다. 계속되는 염불에 의하여 이미 모든 잡념은 없어진지 오래되었고, 염불은 저절로 돌아간다. 내 생각은 전혀 흔들리거나 흩어지지..

명상의욕자극 2024.03.14

여신도가 하늘로 승천한 삼국유사 이야기

삼국시대 신라땅 진주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당시 내노라하는 선사 수십 명이 모여 일반인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극락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염불이니 염불 운동을 전개하고자 하는 발심을 하게 되었다. 이 중에 '혜숙'이라는 법명을 가진 사람이 주도적으로 솔선수범하여 마을에다가 미타사라는 기도처를 세웠다. 그리고, 1만일, 즉 약 30년동안 끊임없 염불을 하자는 약속을 하고 기도회를 조직하여 열심히 실행하게 되었다. 물론, 스님들이 염불의 주류을 이루었기는 하지만, 일부 신심이 높은 재가자들도 참여하게 하였다. 그때 그 진주에서 벼슬을 하는 '귀진'이라는 사람의 집에 여자 종인 '욱면'도 그 말을 듣자마자, 신심이 불같이 일어나 나도 염불을 하겠다고 따라나섰다. 그녀는 그 주인을 따라 절에 가서 종의 신분이..

명상의욕자극 2024.03.14

바른 원을 세워 염불해야 한다.

임사체험자들, 쉽게 말해,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난 사람들의 수많은 증언에 따르면, 사람이 죽게 되어 영혼이 몸에서 빠져 나간 상태인 영가의 처지가 되면, 그 즉시 몸속에 살아 있을 때의 똑똑함보다 9배가 더 똑똑해 진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도 증명하여 말하기도, 사람이 영혼의 상태일 때는 전지전능한 상태이지만, 일단 몸속으로 들어와 이목구비로 사물을 듣고 보며 생각속에 뭍히게 되어 버리게 되면, 마치 비오는 날 유리창의 빗물이 주룩주룩 내려서 밖에 잘 안내다 보이는 것과 같이 아주 어리석고 한정적이 되어 진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염불을 하는 진정한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만약, 극락왕생만을 위하여 염불한다면 전지전능하신 부처님께서 그리하도록 할 것이니, 오직 본인이 구하는대로만 주신다는 사실이니, 무엇을..

명상개념 2024.03.14

온 마음을 다해 염불할 때....

내가 온마음을 다해 진정한 원래 내 고향인 우주의 근원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지극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염불을 하게 된다면, 우주의식과 연결되어 소통하게 되는 깊은 교감 중에서, 우주와의 대화가 내 마음속의 자성불의 빛과 진동의 놀라운 힘으로 자연히 교감하는 우주의식이 스스로 작동하게 된다. 때로 염불이나 명상을 할 때, 기도속에 빠져 있을 때, 수천 수만개의 다양한 악기가 동시에 연주되는 듯한 놀라운 하늘의 소리가 지진처럼 진동하기도 하게 된다. 하지만 이 러한 빛과 소리는 결코 내 눈이나 귀를 상하게 하지는 않는 것이니, 수천개의 태양빛이나, 천상에서 연주하는 장엄한 음악인 북소리나 바이올린 소리를 듣는다고 해도 괜찮다. 오히려 이 빛과 소리가 염불하는 사람을 들어 올려 우주의 여러 공간에 산재한 다양..

명상의욕자극 2024.03.14

효과 좋은 '자기암시법'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 말을 하루에 스무번씩 되풀이 하라 그렇게 하면 목표한 바를 이루고, 바라던 성공이 이루어질 것이다. - 에밀쿠에- 항상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일찍 일어나야 겠다고 결심을 10번 하는 것보다 자기가 아침 일찍 일어나는 모습을 1번 확실히 상상력으로 그려보는 것이 훨씬 효과 적입니다. 의지와 상상이 싸우면 상상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성공할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의지력으로 가지지 말고 머리속으로 성공한 상상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이미 성공한 모습을 상상력으로 그려야 합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고 그냥 아무런 이유도 이론적인 문제를 붙들지 말고 무조건 믿어 보세요. 이성과 논리적으로 따지지 말고 그냥 나는 모든면에서 잘 되..

진보와 성공 2024.03.14

식초의 간단한 효능

식초는 체액을 약알칼리로 유지시켜 주고, 항스트레스 호르몬인 부신 피질 호르몬을 배출해 준다. 또한 칼슘 흡수를 도와주므로 골다공증에 좋고, 기미와 검버섯, 여드름 같은 신체의 독을 없애 준다. 뿐만 아니라 요산과 같은 노폐물을 배출하여 통풍 등을 예방하고, 체내 지방 화합물의 합성을 방지하는 항비만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비만을 방지하고, 동맥 경화를 예방하여 혈압을 낮춘다. 신맛은 특히 ‘간’과 관련이 깊은데, 임산부의 경우 배가 불러올수록 간을 위축시켜 신 것을 더 먹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 식초를 먹으면 뼈가 튼튼한 아이를 낳는다고 한다. 평소 식초 요리를 많이 섭취하면 피로에도 끄덕없는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이이즈카 리스코